타이어의 수명 연장은 선택의 문제가 아닙니다.
오래 달려도 안전한 타이어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미쉐린이 지금껏 추구해 온 사명이라는 사실,
알고 계셨나요?
오늘날까지도 타이어 생산에는 상당한 양의 에너지와 원료가 소모됩니다.
타이어를 법적 마모 한계선*까지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매년 유럽에서만 1억 2,800만 개의 타이어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.
이는 수치로 환산하면 69억 유로가 절약되고 이산화탄소 배출의 경우 6,600만 톤이 절감되는 것입니다.**.
미쉐린은 주행 거리와 상관없이 타이어의 성능과 안전을 유지하는 것을 주된 제품 철학으로 삼아왔습니다. 이는 미쉐린이 자동차, 자전거, 오토바이, 트럭, 비행기 등 모든 타이어를 제작할 때 우선순위로 고려하는 원칙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