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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 내내 겨울용 타이어를 사용한다는 것이 유혹적일 수는 있지만, 이것이 과연 좋은 생각일까요?
겨울용 타이어에 대한 규칙 및 규정, 주행 시 겨울용 타이어의 승차감, 안전 기능, 그리고 겨울용 타이어를 통한 비용 절감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면 이 항목을 읽어보세요.
여기에는 여름과 1년 내내 겨울용 타이어로 주행하는 것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정보가 나와 있습니다.
어떤 이름으로 불리든, 겨울용 타이어나 스노우 타이어는 넓고 깊은 홈을 기반으로 하여 겨울철용으로 설계되었습니다. 이 고유한 트레드와 고무는 저온에 적합하며 추운 날씨에 훌륭한 노면 밀착성을 제공하므로 날씨와 관계 없이 자신 있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.
한국에는 여름 기간 동안 겨울용 타이어로 주행할 수 없도록 규정하는 법률이 없습니다. 마찬가지로, 겨울이 왔을 때 겨울용 타이어 장착을 의무화하는 법률도 없습니다. 주행 중 안전성과 승차감에 우선을 두어 계절에 맞는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은 운전자의 재량에 달려 있습니다.
기온이 7°C 미만으로 내려가기 시작하면 겨울용 타이어(흔히 스노우 타이어라고 함)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이유: 7°C보다 낮은 겨울 환경에서 주행할 때는 겨울용 타이어의 제동 거리가 모든 지면 종류(마르거나 젖은 노면, 눈길, 살얼음판길)에서 여름 타이어보다 더 짧으며 겨울용 타이어가 더 우수한 접지력을 제공합니다.
안전을 위해서는 더 짧은 제동 거리를 제공하는 여름용 타이어로 교환하세요.
여름용 타이어는 기온이 7°C보다 높을 때 마르거나 젖은 노면에서 최대 안전성을 보장합니다.
하지만 겨울 환경에서 온도가 7°C보다 낮으면 인증 겨울용 타이어(M+S 및/또는 3PMSF*로 표시됨)의 성능이 여름용 타이어보다 더 우수합니다. 2013년에 205/55 16 H 타이어로 TÜV SÜD에서 실시한 테스트.
* 3PMSF: 3 Peak Mountain Snow Flake, 겨울 주행 인증.
(1) 여름용 타이어 대비 인증 겨울용 타이어의 평균 제동 거리. 젖은 노면에서 80 ~ 0 km/h 속도로 테스트한 제동. 2013년에 4°C ~ 6°C일 때 205/55 R16 H 타이어로 TÜV SÜD에서 실시한 테스트.
(2) 여름용 타이어 대비 인증 겨울용 타이어의 평균 제동 거리. 눈길에서 50 ~ 0 km/h 속도로 테스트한 제동. 2013년에 -4°C ~ -6°C일 때 205/55 R16 H 타이어로 TÜV SÜD에서 실시한 테스트.
연료 절감
겨울용 타이어의 롤링 저항성은 동일 사이즈의 여름용 타이어보다 높습니다. 그러므로 여름에 겨울용 타이어로 주행하면 연료 소비량이 높아지고 CO2 배출량도 더 많아집니다.
겨울용 타이어를 여름 환경과 높은 온도에 맞는 모델로 교환하는 것도 운전자의 승차감에 도움이 됩니다. 여름용 타이어는 30°C가 넘는 온도에서 우수한 노면 밀착성을 보장하므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.
안전상의 이유와 연료 낭비 때문에 권장되지는 않지만, 한국에서는 현재 1년 내내 겨울용 타이어로 주행하는 것이 합법적으로 허용됩니다. 마찬가지로, 추운 날씨일 때 겨울용 타이어 장착도 의무로 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. 스터드 타이어 사용만 특정 지역 및 특정 기간 이외의 경우에 대해 사용 금지되어 있습니다.
기온이 높아지기 시작하면 여름에 겨울용 타이어로 주행하는 것이 실질적인 위험을 가져옵니다. 사실상, 30°C 이상에서는 겨울용 타이어의 고무가 연화되어 노면에서 타이어 접지력이 감소됩니다. 따라서 누적 주행 거리와 상관 없이 타이어의 효율성이 감소됩니다.
MICHELIN CrossClimate 라인은 인증 3PMSF* 사계절용 타이어로, 여름용 및 겨울용 타이어에 대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.
MICHELIN CrossClimate 라인을 사용하면 날씨가 바뀌어도 타이어 교환에 대해 걱정할 필요 없이 여름이든 겨울이든 언제나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. 그러므로 이러한 타이어는 1년 중 대부분의 날씨가 포근한 편이며 가끔 일시적 한파가 찾아오는 온화한 기후 지역에서 거주하는 운전자에게 최고의 옵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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